
은하면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경)는 지난 25일 면 지역 내 고령의 80세 이상 여성 독거 어르신 32명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목욕 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마을별 새마을 부녀회장 17명이 참석해 덕산 세심천 목욕탕에서 독거 어르신 목욕 봉사를 했으며 점심식사로 산채정식을 제공했다.
송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행사가 계속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손병옥 은하면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온정을 느끼게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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