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은 지난 15일과 26일 바르게살기운동 은하면위원회(위원장 최영선),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오덕근),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경), 주민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척리 포항마을 광천천 주변과 광천 IC를 중심으로 은하면 진입 주요 도로변‧마을 안길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한 남여새마을지도회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광천 IC를 지나가는 이용객들과 광천천변 이용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병옥 은하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면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은하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정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