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치기공과 학생들은 지난 5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2025년 충청권 치과기공사 연합 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진행된 충청권 학생실기경진대회에 참가해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사진>
이번 충청권 학생 실기경진대회는 충남·세종, 충북, 대전 소재 대학교의 치기공과 학생들이 참가해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대회로써, 혜전대학교 치기공과는 관교의치 wax-up 분야 최우수상(정세윤, 강주은), 총의치 분야 인공치 배열 최우수상(장유빈)을 수상해 충청권에서 혜전대학교의 우수성을 널리 입증했다.
혜전대학교 치기공과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로 실무중심 교육을 시행하는 교수진들의 지도와 학생 중심의 임상실습으로 학생들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1:1 실습지도로 학생들의 개인역량을 향상시키는 맞춤형 수업을 운영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치기공과 권은자 학과장은 “1:1 실습 지도와 학생 맞춤형 수업을 통해 7월 개최예정인 2025 KDTEX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우수한 보건 전문 직업인 양성과 현장중심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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