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과 생활 밀착형 기사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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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과 생활 밀착형 기사 돋보여”
  • 홍주일보
  • 승인 2025.05.08 09:23
  • 호수 889호 (2025년 05월 08일)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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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2025년 4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4월 3일자(884호)
1면에 ‘홍성 육상 꿈나무들의 전국대회 성과’, ‘홍예공원 물고기 폐사 사건’ 등 지역 밀착형 이슈를 균형 있게 다뤘고, 스포츠, 환경,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고루 배치해 독자층의 폭넓은 관심을 충족시켰다. 다만 지역 현안에 대한 장기적 분석이나 기획 기사가 추가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4월 10일자(885호)
1면 주요기사로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 선정 소식과 21대 대선 일정 확정 등 지역과 국가적 현안을 균형 있게 배치해 지역신문으로서의 정체성이 뚜렷했다는 평가다. 또한 산불 이재민의 현실, 임시주택 매입 문제 등은 현장감 있는 인터뷰와 구체적 사례로 문제의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4월 17일자(886호)
50여 년간 개발이 제한됐던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지역민의 오랜 숙원과 기대 효과를 상세히 조명했다. 또한 영남산불 피해 복구 성금 모금, 공직자 재산 공개,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지역사회 연대와 투명성,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기사들이 눈에 띈다.

◇4월 24일자(887호)
도정·의정, 자치·행정, 사회,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섹션을 통해 지역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폭넓게 다뤘으며, 주요 기사마다 현장·인물 사진, 표 등 시각적인 자료를 적극적으로 배치해 정보 전달력과 현장감을 높였고, 지역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독자 투고’나 ‘여론 칼럼’ 등의 코너 보강이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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