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해법 모색
청운대학교(총장 정윤) 사회서비스대학은 지난 8일 방송미디어교육센터(BMEC) 108호에서 ‘2025년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 운영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사회서비스대학 안재현 학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건국대학교 조혜영 교수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조 교수는 ‘RISE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기반 평생교육체제 운영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한 평생교육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성인학습지원센터 김현철 센터장은 LiFE2.0 운영 연혁 및 RISE 추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박지수 교수는 LiFE2.0 연차평가 결과를 보고하며, 이민선 교수는 ‘평생직업교육 문해에서 창작까지’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안재현 학장을 비롯해 함현 입학처장, 박지연 교수, 김봉덕 교수, 서상범 교수 등 교직원과 재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운대학교가 추진해온 LiFE2.0 사업의 성과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현 학장은 “청운대는 충남권역 대학 중 유일하게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을 성실히 수행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평생교육 시대를 대비하는 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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