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천농업협동조합 이보형 조합장이 121명의 전국 농협 조합장의 중지를 모아 ‘농협 벼 전국협의회’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농협 벼 전국협외회는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강호동 중앙회장과 박서홍 경제대표를 비롯한 100명의 전국 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이보형 회장의 임기를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사진>
이보형 조합장은 “전국 121개 농협을 대표하는 벼 전국협의회 회장을 연임하게 돼 어깨가 매우 무겁지만 대한민국 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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