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혜전대학교 제13대 총장으로 이혜숙 현 총장이 연임됐다.
학교법인 혜전학원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혜숙 총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 총장은 오는 9월 16일부터 2029년 9월 15일까지 4년간 제13대 총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 총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2년 혜전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이후 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21년 12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대학 발전을 위한 국고사업 유치와 교육 환경 개선에 주력해 왔다.
특히, 이 총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충남RISE사업 등 굵직한 정부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대학의 역량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또한,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하며 교육기관으로서의 신뢰도도 한층 높였다.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대학신문이 주관한 ‘지역 협력 우수대학’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임이 확정된 이혜숙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대학의 재정 안정과 국고 지원사업 유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대학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혜전대학교는 최근 첨단 교육 시설 확충과 실무 중심 교육 강화에 박차를 가하며, 지역 인재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