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주중학교(교장 유영석)는 지난 24일 신암관에서 ‘제29회 한하늘 대축제’를 열고 한 해 동안의 학교생활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나누고, 학교 공동체가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신암관에서는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학생들은 노래와 춤, 연주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준비 과정에서의 협력과 연습의 성과를 무대를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유영석 교장은 “한하늘 대축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학교의 대표적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가 자연스럽게 펼쳐질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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