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안심요양원, 2년 연속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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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안심요양원, 2년 연속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5.12.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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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참여로 성금 마련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홍성안심요양원(원장 김영만)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성금 107만 원을 지난 29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사진>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조성한 것으로,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홍성안심요양원은 앞서 지난해에도 직원 모금으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어, 2년 연속 이웃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모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전달된 성금은 홍성읍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만 원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기관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철식 홍성읍장은 “2년 연속 이어진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안심요양원은 어르신 돌봄 서비스는 물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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