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새해 영농을 앞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한 해 영농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 시작했다.<사진>
첫 교육은 지난 6일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연구회, 4-H회 등 농업인 단체 임원과 농업인 리더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육은 ㈜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 지홍선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조직을 이끄는 농업인 리더의 마인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조직 화합을 위한 스피치 기법과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시선 처리(아이컨택) 등 리더십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단계별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6일 농업인 리더과정을 시작으로 △7일 딸기 육묘 △8일 마늘 병해관리 △9일 스마트팜 △13일 과수 병해충 방제 교육을 차례로 진행하며, 이후 11개 전 읍·면을 순회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포함해 오는 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이 한 해 영농 방향을 설정하고, 최신 농업기술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교육”이라며 “많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이 한 단계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 1969년 ‘겨울농민교육’으로 시작돼 올해로 57주년을 맞은 농한기 대표 교육으로, 홍성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영농 기술 전파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