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경동미륵제 우수축제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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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경동미륵제 우수축제마을에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3.06.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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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2년 연속 선정

광경동부녀회(회장 엄운점)가 주관하는 광경동미륵제가 전국 30여개 마을 중 10개 우수축제 마을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증현판을 받았다.
문화연구소 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관으로 열린 '2013 작은공동체 전통예술잔치' 사업 설명회에서 광경동부녀회의 광경동미륵제가 지난해에 이어 전국 우수축제 마을로 지정됐다.

광경동미륵제는 예부터 대교4리 미륵불에서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빌었던 기원제로, 지난 2012년부터는 광경동부녀회의 주관으로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200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민속놀이와 풍물공연 등이 펼쳐져 성황을 이루는 등 홍성군의 대표적인 마을공동체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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