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서 성인용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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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서 성인용품 판매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3.07.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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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업주 불구속

홍성경찰서는 학교 주변에 성인용품점을 차려놓고 음란물을 판매한 혐의로 업주 박모(42) 씨를 지난 4일 검거해 불구속 수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인용품점은 학교로부터 200m 이내인 정화구역 내에 들어설 수 없지만 박 씨는 홍성읍의 모고등학교와 100여m 떨어진 곳에서 성인용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성경찰 관계자는 "학교 정화구역 내에서 음란물 상영, 성매매 전단지 배포, 성인용품점 운영 등을 대대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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