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의 참의미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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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의 참의미 깨달았어요"
  • 김혜진(홍주고2) 학생기자
  • 승인 2013.07.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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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봉사동아리'아미소소'

'아미소소'는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소년 소녀'의 줄임말로서 홍성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활동 동아리이다. 2009년 창단 이후 5년 째 활동하고 있다.

처음에는 8~9명 정도로 시작한 작은 동아리였는데 지금은 동아리원이 40명이 훨씬 넘는 큰 동아리가 됐다.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단지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기 위해서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아이들은 처음부터 봉사활동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참된 의미를 배우고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하면서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아미소소에서 활동하는 한 학생은 동아리를 통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봉사가 더욱 재미있어졌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이 어렵고 힘든 활동 혹은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기 위한 활동이 아니라 봉사를 하고나면 뿌듯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임을 깨달을 수 있게 더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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