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에 상영할 프로그램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8일)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2일)으로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연출한 작품들이다. 상영시간은 오전 10시로 관람료는 무료다. 홍성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은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단위로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많아 도서관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며 “지역 주민들이 책도 읽고 영화도 보는 등 도서관을 더 자주 찾아 주리라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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