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4천여만원 피해
지난 5일 오전 6시께 충남 예산군 고덕면 김모(47)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내부 200㎡와 돼지 500여마리가 불에 타 1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만에 꺼졌다.
목격자 한모(38)씨는 “운전중 도로 옆 축사에서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온등과 환기팬을 밤새 켜놨다’는 주인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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