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보듬어주는 언론사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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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보듬어주는 언론사 되자
  • 편집국
  • 승인 2008.03.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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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신문협회, 3월 정기월례회 개최

충남지역의 대표 풀뿌리 민주신문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연기신문 대표, 이하 충지협)는 지난 11일 연기군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 회의실에서 3월 정기 월례회를 갖고 연기군의 현안과 충남지역에서의 지역신문이 갖추어야할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평선 회장은 “연기군을 찾아준 협회 회원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충남지역 대표 정론지로서 여러분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어깨가 무거울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깨가 무거운 것은 충남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충남 발전을 위한 마음가짐이 여러분의 두 어깨에 달려 있기 때문으로 충지협 회원사들이 단합해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고 아픈 곳을 찾아 보듬어 줄 수 있는 언론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신문들이 충남지역의 16개 시·군에서 지역현안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고 조언을 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아픈곳을 보듬는 역할을 충실히 해 지역신문과 함께 지역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4월 정기월례회는 부여군에서 개최키로 했다.

                                                                                        충지협 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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