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의식 갖고 정직하게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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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의식 갖고 정직하게 살아야…”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5.03.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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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군협의회 제11대 최규복 협의회장 취임

▲ 최규복 바르게살기군협의회 회장이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홍성군협의회 제11대 협의회장에 최규복 솔뫼F&C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바르게살기운동홍성군협의회는 지난 13일 군청 대강당에서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헌수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안태수 협의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제10대 회장으로 책임을 다한 공로로 공로패와 재직기념패, 국회의원표창 등을 수상했다. 회원들은 안 회장에게 꽃다발 등을 전하며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최규복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회원들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실천하고 있다”며 “바르게살기운동홍성협의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협의회장은 광천읍번영회장, 광천JC회장, 홍성경찰서청소년선도위원장, 홍성군기업인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미김 제조업체 솔뫼F&C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준장 및 위촉장을 받은 신입 임원은 다음과 같다. 인준장 심성구, 박석기, 조해영, 맹동수 등 4명, 위촉장 이후철, 채승신, 임정자, 이철진, 주정열, 권경숙, 전익수, 정지호, 김칠섭, 이상남, 강금순 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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