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방지 위해
구항면 체육회는 지난 6일 긴급 임시임원회의를 열고 오는 25일 개최 예정이었던 구항면민체육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6일 관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김영만 면장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고, 축산농가와 함께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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