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증’ 해결하는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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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증’ 해결하는 인문학 특강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04.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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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마을 전병환 위원장 초청 특강

▲ 갈산고등학교 인문학 특강 모습.

갈산고등학교(교장 전종현)는 지난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브랜드인 ‘세계로 갈 희망의 산, 갈산 인성인재 기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난해증을 해결하기 위해 구항 거북이마을 농어촌인성체험학교 전병환 위원장을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난해증이란 학생들이 교과 수업이나 독서활동에서 책을 읽고 단어의 의미나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갈산고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전을 통해 미래를 보는 안목을 넓히는 인문학 특강을 준비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4학년도 갈산중·고교가 거북이마을 농어촌인성체험학교와 MOU를 체결하며 시작됐으며,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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