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도서주민 소득 기반위해 31억6천만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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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서주민 소득 기반위해 31억6천만원 투자
  • 편집국
  • 승인 2008.05.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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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죽도 등 6개 시·군에 사계절 어촌 해양체험, 생활환경개선사업 추진

충남도는 도서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해 6개 시·군 9개 도서에 대해 31억6천만원을 투자해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금년이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2008년~2017년) 사업의 원년이 되는 해로 앞으로 10년동안 도서의 여건과 특성을 살려 사계절 생태 및 해양체험단지, 어촌체험 관광단지, 펜션단지 등 관광 및 소득 기반시설에 집중 투자키로 했다.
도가 추진하는 도서종합개발사업 모두 12개 사업으로 ▶홍성 죽도 비법정도로공사 1개사업 8300만원 ▶보령시는 6개사업 20억4천만원 △원산도 호안도로공사(진고지) 3억5천만원 △원산도 호안도로공사(굿지) 2억원 △원산도 원신~오봉산간 도로포장공사 2억원 △녹도 해안경관도로공사 2억9천만원 △호도 사계절 해양체험지 개발공사 5억원 △허육도 여객선진입도로공사 5억원 ▶서산시 우도 마을광장 및 도로공사 1개사업 3억1600만원 ▶서천군 유부도 간이상수도공사 1개사업 7억1천만원 ▶태안군은 2개사업 3억3600만 △외도 상하수도교체공사 1억7900만원 △외도 간이상수도사업 1억5700만원 ▶당진 대난지도 농로확포장 및 법면보호사업 1개사업 3억1400만원 등 모두 31억6천만원이다
도는 관광 및 소득기반 창출을 위해 정주공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서의 자원 및 쾌적한 환경보호를 위해 도서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충지협 이종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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