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지도자 휴경지서 추수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북면 내덕리, 봉신리, 홍성읍 소향리 일원에서 그동안 각종 행사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틈틈이 논두렁 제초작업 및 살충제 살포 등 자식처럼 정성껏 키워온 벼 6천kg(쌀 80kg, 60포대)을 수확하여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고 특히, 햅쌀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마음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