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2개 외식업소 참가 경연
2015 홍주천년 전통음식경연대회 및 음식축제(이하 홍주천년음식경연대회)에서 코리아식당(대표 김성수)의 아나고구이, 아나고탕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홍성군외식업지부는 지난 11일 홍성역사인물축제장 내 홍주천년음식경연대회장에서 홍주천년음식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외식업지부가 주관한 행사로 홍성군외식업지부 12개 회원 업소에서 참여해 지역의 농·수·축산물을 활용해 음식경연을 벌였다. 이날 아나고구이, 아나고탕을 선보인 코리아식당이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전어·대하구이, 갈치조림을 선보인 다다횟집, 은상은 우림한우정육식당과 우리홍성한우가 수상했다. 나머지 참가 업소에는 동상과 장려상 등이 수여됐다.
또한 관내 외식업소에서 활용하기 위해 혜전에서서 개발한 홍주천년밥상, 만해밥상, 청산리전투밥상, 면상차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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