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계획 시행평가 전국 최우수 등 6개 수상
상금 1억여 원 중 2000만원, 이웃돕기성금·장학금
상금 1억여 원 중 2000만원, 이웃돕기성금·장학금
홍성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복지행정평가에서 지역복지계획 시행평가 등 6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감동하는 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복지행정을 활발히 펼친 군은 △지역복지계획시행 결과평가 최우수 △지역복지사업 우수사례평가 최우수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최우수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평가 우수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지자체 평가 우수 △독거노인 응급안전 서비스 지자체 평가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1억9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 군은 이웃돕기성금으로 1000만원, 홍성사랑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고 지역자활센터 운영비 보조로 2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나머지 상금은 독거노인 안전 서비스 사업 등 기타 사업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석환 군수는 “올해 사회복지행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군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감동 주는 사회복지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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