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고 명예 지키는 산악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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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 명예 지키는 산악회 만들 것”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12.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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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학 제7대 재경홍성고산악회장 취임


재경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유성순)산하 홍성고산악회 제7대 이경학(33회)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관악구 소재 관악산에서 실시된 송년정기산행을 마치고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산행에는 유성순 재경동문회장과 초대 산악회장을 지낸 윤상배(20회)회장을 비롯해 2대 오석환(22회), 3대 복봉규(27회), 4대 유성순(28회), 5대 주진오 회장, 이번에 이임한 6대 최종환 회장 등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했다.

이날 취임한 이경학 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호성의 명문고인 홍성고 재경산악회장으로 봉사하게 됐다”며 “홍고의 전통과 명예를 지키는 일은 동문들이 단합과 화합으로 똘똘 뭉치는 것이며, 주소록을 재정비해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는 산악회로 만들겠다”며 “새해 시산제는 음력으로 정월인 3월에 용봉산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경홍성고산악회의 신임 임원진은 △회장에 이경학(010-4278-9908) △상임부회장에 유병만(36회) △사무국장에 주정훈(38회, 010-5000-0889)동문을 임명했으며, 나머지 임원진은 새해 산행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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