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 충남도교육감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오제직 충남도교육감후보가 17.2%의 득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당선됐다.
오제직 후보는 총 유권자 154만6,694명 중 26만5,583명이 투표한 가운데 25만5,392표를 획득했다. 무효는 1만191표 기권은 128만1,111명을 기록했다.
홍성군이 20.9%의 투표참여율을 보인 가운데 각 선거구별 투표 현황은 ▲보령시 23.1% ▲서산시 15.2% ▲연기군 17.4% ▲계룡시 18.5% ▲부여군 24.6% ▲서천군 28.8% ▲예산군 26.3% ▲아산시 12.7% ▲청양 26.7% ▲당진 12.8% ▲공주 20.4% ▲태안 22.4% ▲논산 18.8%이다.
오 후보의 홍성군 지역별 득표를 살펴보면, 홍성읍에서는 총 선거인수 2만9,109명 가운데 4천946명이 참여해 4천784표의 득표를 얻었고, 광천읍은 총 선거인수 9천502명 가운데 1천636명이 참여해 1천599표의 득표를 보였다. 홍북면에서는 총 선거인수 4천432명 가운데 909명이 참여해 882표를 얻었고, 금마면에서는 총 선거인수 3천550명 가운데 1천104명이 참여해 1천082표를, 홍동면에서는 총 선거인수 3천455명 가운데 671명이 참여해 661표, 장곡면에서는 총 선거인수 1천109명 가운데 297명이 참여해 292표, 은하면에서는 총 선거인수 2천620명 가운데 554명이 참여해 543표를 얻었다.
결성면에서는 총 선거인수 2천364명 가운데 771명이 참여해 760표를 얻었고, 서부면에서는 총 선거인수 3천410명 가운데 654명이 참여해 646표를 갈산면에서는 총 선거인수 3천828명 가운데 1천18명이 참여해 1천표, 구항면에서는 총 선거인수 3천822명 가운데 704명이 참여해 690표의 득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