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나눔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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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나눔이 희망입니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6.01.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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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희망나눔봉사센터 3월 준공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민경용 회장을 접견하고 올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올해 도내 적십자 회비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와 같은 19억 9900만 원으로, ‘고맙습니다! 적십자 회비, 나눔이 희망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연중 모금을 진행 중이다. 도내에서 모금된 적십자 회비(18일 기준)는 15억 3200만 원으로 목표액의 76.6%에 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보령 97%, 서산 92%, 논산 85% 등 시 지역이 목표액의 70.1%를 모금하고, 홍성 129%, 금산 105%, 서천 102% 등 군 지역은 목표액의 96.7%를 모금했다.
적십자 회비는 △시·군 지역 세대주 1만 원 △개인 사업자 3만 원 이상 △법인·단체 5만 원∼70만 원이며 배부된 지로용지를 이용해 금융기관 또는 인터넷으로 납부하면 된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저소득층 구호와 사회봉사, 재해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된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봉사센터 대전·세종·충남지사(이하 희망나눔봉사센터)가 내포신도시에 오는 3월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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