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까지 홍성·예산 신리초 등 7개학교 신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6일 2016년 4월 기준 학교신설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신설계획에 따르면 2016년도에는 통폐합으로 인해 신설되는 광천초와 광천중을 비롯해 내포신도시 홍성신리초 등 3개교가 신설될 계획이다.
광천초는 일반 12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3개학급 규모로 신설되며 광천중은 일반 6학급, 특수 1학 급 규모로 신설된다. 홍성신리초는 일반 36개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3학급 등 40개 학급 규모로 세워지며, 올해 신설되는 3개교는 모두 오는 9월 개교하게 된다.
이어 내년에는 내포신도시에 일반 12학급, 특수 1학급 규모로 세워지는 공립단설 푸름유치원을 비롯해 △당진 기지유치원 △아산 아산초, 테크노중 △천안 천안불무유치원, 천안번영초, 천안노석초, 천안불무중, 천안불무고 등 9개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아산 염작초, 신리초 △서산 성연초 등 3개교가 이전 신설된다.
2018년에는 예산에서 이전하는 보성초와 덕산중, 덕산고가 이전 신설될 계획이다. 보성초는 일반 24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3학급 규모이며, 덕산중은 일반 30학급, 특수 1학급, 덕산고는 일반 24학급, 특수 3학급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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