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통 사거리 횡단보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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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통 사거리 횡단보도 위험
  • 홍성읍 거주 김OO 씨
  • 승인 2016.06.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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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통 사거리를 자주 지나다니는 아기엄마입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데, 덕산통 사거리 타이어뱅크 앞 코너 횡단보도가 위험합니다. 타이어 뱅크에 쌓여있는 타이어와 광고 현수막, 그리고 인도에 차가 자주 불법주차돼 있어 내포신도시에서 홍성읍으로 진입하는 우회전 차량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내포에서 오는 차가 코너 앞까지 와야 보여서 항상 건너려다 놀라 다시 들어가고를 반복하다 겨우 유모차를 밀면서 뛰어 건넙니다. 유모차가 없이도 위험한데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엄마들은 유모차가 앞으로 나와 있어 더 무섭고 불안합니다. 보행자라면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는 상황이고, 홍성여고가 있어 하교시간에는 학생들도 많이 지나다니는데, 항상 머뭇거리며 긴장하며 두려워하며 지나다녀야 하는 상황입니다. 개인 업체이지만 쌓아 둔 타이어와 현수막으로 시야를 가려 통행에 불편을 주는 요소를 없애주시고, 인도 위 불법주차도 빠른 대응을 부탁드립니다.
▲ 덕산통 사거리를 자주 지나다니는 아기엄마입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데, 덕산통 사거리 타이어뱅크 앞 코너 횡단보도가 위험합니다. 타이어 뱅크에 쌓여있는 타이어와 광고 현수막, 그리고 인도에 차가 자주 불법주차돼 있어 내포신도시에서 홍성읍으로 진입하는 우회전 차량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내포에서 오는 차가 코너 앞까지 와야 보여서 항상 건너려다 놀라 다시 들어가고를 반복하다 겨우 유모차를 밀면서 뛰어 건넙니다. 유모차가 없이도 위험한데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엄마들은 유모차가 앞으로 나와 있어 더 무섭고 불안합니다. 보행자라면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는 상황이고, 홍성여고가 있어 하교시간에는 학생들도 많이 지나다니는데, 항상 머뭇거리며 긴장하며 두려워하며 지나다녀야 하는 상황입니다. 개인 업체이지만 쌓아 둔 타이어와 현수막으로 시야를 가려 통행에 불편을 주는 요소를 없애주시고, 인도 위 불법주차도 빠른 대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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