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 종자 생산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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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 종자 생산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 펼쳐 ...
  • 편집국
  • 승인 2008.07.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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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2008년 7월 29일 강원도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강원, 충남지역 채종단지 농업인 대표 29명과 국립종자원 충남지원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종단지 대표자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키다리병 발생이 전년보다 다소 증가한 원인에 대한 토의와 향후 방제 대책을 논의하였다.
또한 이번 8~9월 중에 있을 포장검사에 대비하여 이품종, 이형주 및 잡초 제거 상태, 종자전염병, 포장주변 정리 상태 등 사전 준비사항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
한편 충남지원 관계자는 “키다리병이 없는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채종포장 뿐만 아니라 인근 논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고 당부했으며, 출수기에 키다리병균 포자가 비산하여 채종포장에 감염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약제를 8월 초에 무상으로 공급하여 일제히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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