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산에서 추억을 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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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산에서 추억을 담아가세요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9.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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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지기산 등산로 정비
▲ 지기산 등산로 정비 작업.

【은하】은하면사무소는 은하면에 소재한 지기산 등산로에 대하여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추석을 맞이해 방문하는 출향인들과 지기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을 제공하기 위위 은하면사무소에서는 7일까지 5일간 장비를 동원해 등산로 정비를 실시했다.

이영수 은하면장은“매년 지기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번사업을 추진했다”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등산객들에게 천수만의 아름다운 가을 바다 풍경을 간직 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기산 등산로는 화봉암에서 출발해 은하봉으로 이어지고, 다시 은하사를 뒤로하여 책상 바위를 걸쳐 정상 300m 고지에 오르면 천수만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월곡저수지로 내려오거나 월실마을로 내려올 수 있다. 소요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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