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성공은 봉사자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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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성공은 봉사자 손에 달렸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9.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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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지난 23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다음달 진행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지순관)와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자원봉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봉사자들의 전국체전 이해를 돕고자 군 문화관광과 체육진흥팀의 양대체전 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봉사자 기본소양교육, 장애의 이해 및 응대 순으로 진행됐다.

군에서는 전국체전 4종목(양궁, 우슈, 정구, 트라이애슬론)과 장애인체전 2종목(양궁, 펜싱)이 진행되며 양대체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은 기본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체전기간 동안 경기운영지원, 개·폐회식 지원, 경기장 안내, 급수, 주차관리, 언론보도 지원 등 선수단과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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