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아들 딸! 메달 획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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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아들 딸! 메달 획득 쾌거!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10.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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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전국체육대회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홍성의 아들 딸들이 빛나는 노력에 의해서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홍성여자고등학교 박재희 학생이 양궁 여자고등부 60M 금메달과 여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홍성여고 이보영 학생이 양궁 여자고등부 60M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60M부문에서 박재희 학생은 338점, 이보영 학생은 337점을 쏴 1점 차이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박재희 학생은 지난 12일 개최된 양궁 결승전에 진출해 대전체육고등학교에서 출전한 이가현 학생과 금메달을 놓고 명승부를 펼쳤으나 아쉽게도 5점 차이로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구에서는 홍성고등학교가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경기 안성고등학교를 꺾고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 초반에는 4대3, 3대0 등 홍성고가 리드했으나 후반에 들어서는 0대4, 1대3으로 위기를 맞았으며 결국 마지막 경기를 4대1로 마친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홍성고 단체전 선수들은 김동휘, 김성훈, 김우식, 김재유, 유재곤, 이동형, 최정락, 박범식 학생 등이다. 정구 남자고등부 개인복식에서도 홍성고 최정락 학생과 김우식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정구 남자고등부 개인단식에서 홍성고 이동형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우슈 남자고등부 산타65kg 부문에서 홍주고등학교 고진혁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태권도 남자고등부 -54kg급에서는 홍성고 장준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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