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안겨주는 충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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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안겨주는 충남투데이
  • 편집국
  • 승인 2008.08.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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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주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조 기 준
지역을 따뜻하게 해 주고 시대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홍성의 대표언론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충남투데이 창간 1주년을 홍주고등학교 1만 여 동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충남투데이 방상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날 언론은 단순한 보도매체로서의 기능뿐 만 아니라 독자와 호흡하며 시대의 앞길을 여는 선구자 같은 역할을 수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언론의 역할을 그동안 충남투데이는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창달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짐하며 정론직필에 목말랐던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특히 심층취재와 폭넓은 분석 기사를 통해 지방화시대 지역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짚어내는 언론의 기능을 다하고 있기에 저는 늘 충남투데이가 발간되면 기쁜 마음으로 기사를 읽고 있습니다.
한 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언론의 생명은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홍성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역언론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홍성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충남투데이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앞으로도 충남투데이가 지역의 현실을 면밀히 진단하고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는 선도자의 역할, 주민들의 불편과 요구를 정확히 대변하는 신문고의 역할 그리고 정보화시대의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풍부하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메신저의 역할 등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 고장의 밝은 미래를 펼쳐가는 힘있는 견인차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창간 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충남투데이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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