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중상자 2명 구조 “평소보다 주의 기울여야”
【구항】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달 27일 새벽 6시 20분경 구항면 청광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자 등 2명을 구조했다. 승용차가 마을 앞 연석을 들이받아 중상자 2명이 발생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소방서 구조대와 옥암119안전센터 직원들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도로가 자주 얼다 보니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난다”며 “평소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 운전을 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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