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1월까지 격월 운영

충남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향숙)은 지난 8일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공연과 체험을 함께하는 사랑 나눔 토요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했다.<사진>
2017년 첫 번째 가족체험인 이날 행사에는 도내 만3~5세 유아 75가족 총 250여명이 참여해 온 가족이 함께 궁금이 코스인 △사이버 탐험관 △아하!실험실 △도레미음악실 △튼튼스포츠센터의 4개 실내체험과 자연 생태적으로 구성된 실외영역에서 자유롭게 체험활동을 했다.
특히 4월에는 ‘복화술과 함께하는 인형극-로봇환희’ 문화예술 공연이 마련돼 가족들이 함께 복화술과 인형극의 재미있는 공연을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됐다.
2017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랑 나눔 토요가족체험의 날이 궁금이와 아람이 코스의 체험일정으로 격월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의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체험 전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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