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박사, 이태준 전교에 작품기증
홍성출향인 서예가이자 한학자인 박상현 박사가 지난 12일 홍주향교(전교 이태준)에서 실시한 유교경전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한 특강에서 자신이 저술한 ‘지혜가 샘솟는 명심보감’으로 특강을 실시했다.<사진>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저자가 직접 개발한 명심보감을 통해 창의적이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한 교재를 통해 한문한시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했다는 평가와 함께, 충효예를 기본으로 인격을 도야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특강을 마친 박상현 박사는 홍주향교 이태준 전교에게 ‘효자가 부모님께 섬겨야 할 공자의 말씀을 적은’ 서예작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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