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이 건립된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다. 지나가는 누군가는 소녀상의 몸을 닦아주고, 모자를 씌워주고, 가녀린 어깨를 덮어준다. 폭설이 내리던 지난 주 소녀상의 발에는 누군가 따뜻한 발 덮개를 덮어주었다. 군민들의 따스한 정에 소녀상은 오늘도 혼자가 아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옥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2025 경로당프로그램 발표대회, 장려상 수상 홍성노인대학 ‘은빛봉사단’ 보건복지부장관상 산주·전문임업인 양성교육 실시 ‘현충시설 기억가꿈 Crew’ 활동 실시 홍주고, 대학입시 면접 특강 홍주장학회, 2학기 장학금 지급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특별재난지역 지원금 전달 예산군농어업회의소, 수해 복구 성금 300만 원 기탁 ‘제17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발표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