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제243회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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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제243회 정례회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9.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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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별로 조례안 심사
군정질문 통해 대안 제시
예산군의회 정례회에서 기획담당관이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제243회 정례회를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개최 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 별로 조례안,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11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 군정질문에서는 인구 감소에 따른 해소 대책, 중장기 물관리 계획,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인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들음으로써 군정의 흐름을 파악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승구 의장은 동료의원들에게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질문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집행부에는 “성의 있는 답변을 통해 지적·건의된 사항을 군정에 적극 시정·반영해 군정발전과 주민 복리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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