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독거노인 등 방문 위문품 전달 및 안전점검 실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119봉사활동에 홍성소방서(서장 김대환)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된다.
이날 구룡119안전센터 직원들은 집 주변 환경정리와 소화기 및 전기시설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였고, 119구급대원은 혈압체크와 간단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김대환 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직원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119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기쁘다”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소방서 청양119안전센터 구조대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과 정산119안전센터(센터장 이형익) 직원 10여명은 각각 지난 19일과 20일에 청양읍 복지회관과 정산면 광생리 소재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노인들을 위해 소화기 2대 및 라면ㆍ휴지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