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열린 제 21회 충청남도지사기 바둑대회에서 홍성군 김구현 기사가 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16개 시․군에서 약 150여명이 참가해 최강부, 일반부, 원로부, 여성부, 학생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충남도바둑협회 김종만 회장은 "바둑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좋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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