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열린 제 21회 충청남도지사기 바둑대회에서 홍성군 김구현 기사가 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16개 시․군에서 약 150여명이 참가해 최강부, 일반부, 원로부, 여성부, 학생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충남도바둑협회 김종만 회장은 "바둑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좋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홍성군,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성료 “2차 소비쿠폰 신청, 놓치지 마세요” 주민 갈등 속 남당리 설명회 ‘또 불발’ 홍성군,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홍성딸기’ 서울 가락시장 첫 출하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성·청양지역클럽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제45차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홍성군,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전입·출산 지원정책 홍보 부스 운영 제9회 홍성군 우드버닝 전시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