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한 계단 상승한 값진 노력의 결과
제6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홍성군이 종합 10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청양군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 홍성군은 461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출전해 16개 종목에서 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열전을 펼쳤다. 이 대회에서 홍성군 씨름은 종합 2위, 육상․검도․궁도는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수영과 유도, 테니스, 복싱, 태권도, 볼링 등의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해 전년도보다 한계단 상승한 종합 10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천안시가 차지했으며 당진군, 아산시가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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