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총 2010년도 정기총회
홍성예총이 올해를 <지역 문화예술 공동체 창작활성화> 원년으로 정하고 홍주성예술제 및 각종 지역 문화예술 행사를 더욱 알차게 펼쳐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예총홍성군지회(지회장 황선익)는 지난 19일 홍성읍 월산리 모 식당에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홍성예총 황선익 지회장은 "올해 홍성예총이 풀어가야 할 숙제가 너무나 많다. 더 성숙된 홍주성예술제준비를 비롯해 예총 사무실 확보, 창작공연전시문화예술센터 설립 등 실로 난제들이 쌓여 있다. 모두 힘을 모아 지역 문화예술이 더 빛나고 진정한 의미의 <홍성예술>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더 분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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