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광천중학교(교장 박용래) 청운관에서 열린 201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장사익 동문은 신입생 전원에게 10만원이 담긴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담긴 통장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와 통장은 장 사익 동문이 공연 등 바쁜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김재수 총동문회장이 대신 전달했으며, 김 총동문회장은 "앞으로 계속 졸업식 때마다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며 "신입생들에게도 지속적으로 격려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날 신입생 장학금 전달은 지난달 11일 광천중 총동문회 김재수 회장으로부터 졸업생 전원이 10만원의 장학금 통장 및 장학증서를 받은데 이어진 것으로 선배 동문들의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서 광천중 신입생들은 자신이 펼칠 미래의 꿈을 발표했는데, 저마다 자신들이 지향하는 미래의 꿈을 발표할 때마다 재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들의 격려의 박수가 힘차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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