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해 글로벌평화문화봉사단 공동단장

첫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안보관 확립과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하는 청소년들을 계도하고, 2년 전 남대문 화재가 보여준 문화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전담기구의 편성 등을 검토하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유서 깊은 문화재의 관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유럽시찰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기회를 통하여 세계 각국에 산재한 2111개의 한글학교들 가운데 교재가 충분치 못한 실정을 감안해 1차로 3000권의 책을 확보하여 순회방문지 3개국에는 직접 전달했고, 도쿄와 뉴욕에는 선박 편으로 발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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