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보호관찰소(소장 장재영)는 지난달 31일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이재필)과 함께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천수만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박모(46) 씨는 “사실 명령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참여했는데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기러기 등 많은 철새를 보니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재영 홍성보호관찰소장은 “천수만의 자연생태계 및 지역관광자원 보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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