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이다. 지난 8일, 낮 최고기온이 13도에서 17도까지 올라 산과 들에는 완연한 봄이 온 것을 알리는 꽃들이 활짝 웃으며 산을 찾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수줍은 새색시의 볼처럼 곱게 물든 분홍 빛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진달래 꽃이 지나는 이의 발길을 붙잡는다. 사진은 남산 등산로의 진달래 꽃이 활짝 핀 모습.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예산군의회, 제320회 임시회 개회 국세청, AI 대전환으로 국세행정 새 길 연다 청년 농촌리더 4-H,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성료 홍성군,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성료 “2차 소비쿠폰 신청, 놓치지 마세요” 주민 갈등 속 남당리 설명회 ‘또 불발’ 홍성군,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홍성딸기’ 서울 가락시장 첫 출하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성·청양지역클럽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