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내에서 처음으로 모내기를 실시했다. 지난 6일 부여군 임천면 이용재(43) 농가가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 씨는 임천면 가신리 264-2외 1필지 3700㎡에 극조 생종 찰흑미를 심었다. 수확은 8월초로 예상되며 수확 후 2기작 모내기를 실시할 계획이어서 주변 농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충남도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하여 농기계 사전 점검, 못자리 설치, 모내기 등 영농단계별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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