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보국정신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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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보국정신 되새겨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04.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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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및 안보교육 개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홍성군지회(회장 주호성) 총회 및 안보교육이 지난 8일 향군회관에서 회원 및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함께 시작된 이날 총회 및 안보교육은 6. 25전쟁으로 인해 국가의 운명이 위기에 처했을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쳐 용감하게 싸운 6.25참전 구국용사들의 사기진작과 국가안보정신을 함양토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주호성 지회장은 "최근 천안함 침몰과 관련 국가 안보에 구멍이 뚫린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오늘 안보교육을 통해 국가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가족을 비롯해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안보에 대한 필요성을 전파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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