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배원 에너지 파수꾼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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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배원 에너지 파수꾼 되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04.26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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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이정환씨, 가로등 끄기 등 녹색생활 실천

지역 내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며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앞장서는 집배원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결성우체국 집배원으로 근무하는 이정환(40)씨이다. 이 씨는 결성면 금곡리를 비롯해 7개마을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한낮에 켜져 있는 가로등을 일일이 소등하며 에너에너지 절감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씨는 녹색생활 실천 뿐만 아니라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보살피는 등 선행을 실천해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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