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순 신임 회장은 "초대 이원창 효승ENC 대표, 2대 최건환 아세아시멘트 전무이사, 3대 고 최성국 새빛에셋 회장, 4대 전인수 지앤지인터내셔날 대표에 이어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전임회장단과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고향 홍성의 소년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돕기 등에 앞장서온 정신을 실천하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 신임 회장은 용봉초 10회, 홍성중 20회, 홍성고 28회 출신으로 현재 용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재경홍성고등학교산악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홍주사랑회의 임원은 고문에 이원창, 최건환, 전인수 회원, 부회장에 홍일표, 유병옥, 최태룡, 전만수 회원, 감사에 이근일, 총무는 백승주 회원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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